TAME IMPALA
곡도 곡이지만, 뮤직비디오 에서의 유화나 아크릴과 같은 질감의 아트워크가 인상적이다.
굉장히 팝 하지만 빈티지하며 클래식 하다.
무색의 매력에 빠져, 드로잉 이건 여타 작업이건 블랙의 결과물 들을 생산 해 왔지만.
다시금 예전 푹 빠져있던 오색의 작업물들이 그리워 진다.
후레쉬베리 과자의 패키지를 보고 먹지도 않을 거면서 바로 구매를 한 적이 있었다.
작업실이 오색으로 페인트 칠 된 상상을 해본다.